임은경 모태솔로
'신비소녀'로 불리던 배우 임은경(30)의 방부제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은경은 30대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와 다를 바 없는 신비로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임은경은 1999년 SK텔레콤 TTL 광고를 통해 데뷔해 '신비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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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은 공백을 깨고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 출연했다. 이날 임은경은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임은경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없다"면서 "모태솔로"라고 연애 경험이 없다고 말했다. 또 모태솔로 임은경은 이상형에 대해 "방송에서 몇 번 말했는데 배우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임은경 모태솔로/SKT 광고,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