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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쇼케이스, 지나·지연과 차별화 전략은 “건강한 몸매”

입력 | 2014-05-13 10:29:00

전효성 쇼케이스, 전효성 ‘굿나잇키스’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전효성 쇼케이스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히며 같은 시기에 컴백하는 지나와 지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효성의 첫 싱글 앨범 ‘TOP SECRET(탑 시크릿)’ 쇼케이스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지나 언니와 지연 씨 모두 이단옆차기의 곡을 받았다. 각자 다른 스타일로 곡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신경도 쓰이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여자 솔로 가수가 나만 나왔다면 외로웠을텐데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지나와 지연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퍼포먼스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나 언니나 지연은 몸매가 마른 편이지만 저는 건강한 편이다. 그렇기에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제 보컬에 대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전효성은 12일 싱글 앨범 ‘탑 시크릿’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을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전효성 쇼케이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전효성 쇼케이스, 몸매가 좋긴 하지”, “전효성 쇼케이스, 활동 기대된다”, “전효성 쇼케이스, 셋 다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전효성 쇼케이스, 전효성 ‘굿나잇키스’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