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DSP 미디어
‘카라 새 멤버 영입’
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12일 새 멤버 영입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로 심경을 전했다.
박규리는 “우리 카밀리아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하고 싶은, 풀어주고 싶은, 위로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은데 텍스트로 풀어놓기 쉽지 않다”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양과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카라 새 멤버 영입’ 계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카라프로젝트 기대되요”, “새로운 멤버 누구일까?”, “오래오래 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보 7명의 오디션기가 펼쳐질 ‘카라 프로젝트’는 오는 27일 케이블채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