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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우리 카밀리아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한 뒤 “하고 싶은, 풀어주고 싶은, 위로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은데 텍스트로 풀어놓기 쉽지 않다”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박규리는 “그 의미가 재번역되서 그게 또 상처가 되고 내 사람들을 힘들게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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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양과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카라의 새 멤버는 연습생 중 후보를 정해 미디어에 노출한 다음 직접 팬들이 선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카라 새 멤버 영입 계획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새멤버 영입, 정말 기대되네”, “박규리 하고 싶은말이 뭘까?”, “카라 새멤버, 누가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DSP미디어 (카라 새멤버 영입 계획)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