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연기자 주지훈(오른쪽). 동아닷컴DB
광고 로드중
연기자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연인”임을 고백했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8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2월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두 사람은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은 “세월호 참사의 애도 분위기 속에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가인-연기자 주지훈(오른쪽).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