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인질극, 20대 女종업원 위협 “대통령 불러달라”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이 발생했다.
8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종업원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이 남성은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했으며 “방송기자와 신문기자, 대통령을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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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 인질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편의점 인질극, 종업원은 무슨 죄야” “부산 편의점 인질극, 영화 찍고 있네” “부산 편의점 인질극, 무탈하게 끝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네이버 로드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