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은 11명의 스타들과 합숙에 들어가기 전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숙소를 공개했다.
서강준은 제작진에게 18평 남짓한 이 숙소에 5명의 서프라이즈 멤버와 매니저 2명까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5명의 멤버들은 한 방에 김밥처럼 일자로 누워 잠을 청하기도 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서는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이동욱, 찬열, 나나, 서강준, 양배추, 박봄, 송가연, 박민우가 동거생활을 시작했다.
사진 l 룸메이트 (서강준 숙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