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박유천·손현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끝났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한 ‘쓰리데이즈’는 전국가구 기준 13.8%, 수도권 기준 15.9%를 기록했다.
‘쓰리데이즈’는 3월 11.9%의 시청률로 시작해 경쟁작이었던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와 각축을 벌이다 극 후반부터는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개과천선’은 7.1%, KBS 2TV ‘골든크로스’는 6.1%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