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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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유병언 전 회장의 비리 혐의에 연루돼 검찰에 소환된다.
세월호 침몰참사 및 청해진해운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전 회장의 횡령·배임 등에 연루된 혐의로 국제영상 대표 전양자를 소환 조사할 방침임을 지난 1일 밝혔다.
또한 전양자는 ‘구원파’의 구심점으로 알려진 경기도 안성 ‘금수원’의 이사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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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