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캡쳐
이지선 힐링캠프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화상을 입은‘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 편이 ‘힐링캠프’를 통해 다시 방송됐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해 방송해 화제가 되었던 이지선 편이 재방송됐다.
이지선은 사고 당시를 이야기하며 자신의 삶을 기쁨으로 묘사했다.
당시사고에 대해서도 가해자를 탓하지 않고“나에게는 따뜻한 가족이 있었다”며 “가해자가 종합보험을 들어 놓아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현재 이지선은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연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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