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동아 자료 사진.
김보성은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올림픽실내체육관에 위치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비통한 표정으로 애도를 표하고 헌화한 후 가족들을 기도했다.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눈물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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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외에도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또 현재 각종 SNS에는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배우 심은진과 한지우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김보성의 조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마음이 느껴진다" "김보성, 눈물의 조문" "김보성 눈물, 나도 눈물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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