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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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의 영화 ‘끝까지 간다’가 제67회 칸국제영화제 감독 주간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배우 이선균과 조진웅이 주연을 맡아 오는 5월 29일 개봉 되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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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박하사탕’ 이창동 감독, ‘그때 그 사람들’ 임상수 감독, ‘괴물’ 봉준호 감독,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홍상수 감독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초청받은 바 있어 이번 영화‘끝까지 간다’초청소식에 국내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끝까지 간다’칸국제영화제 감독 주간 섹션 공식 초청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정말 끝까지 갈 생각인가 보네”, “끝까지 간다, 칸국제영화제 감독 주간 섹션 대단한거 였구나”, “끝까지 간다가 초청 한국영화의 위상이 높아지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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