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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세원, 청담동 교회 운영 잠정중단 “운영상 어려움”
코미디언 서세원이 자신이 세운 서울 청담동의 모 교회의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과 향후 그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서울 청담동의 모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쳐 온 서세원은 이달 13일부터 이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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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교육원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뒤 2011년 11월 서울 청담동의 모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신도수는 100명이 채 안됐지만 서세원은 3년 동안 매주 빠짐없이 예배를 이끌어 왔고 아내 서정희는 이 교회 전도사로 활동해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