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컷부 웹툰/네이버 캡쳐화면
'컷부 웹툰'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연재하는 웹툰작가 컷부가 프로필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소문이 무성하다.
16일 온라인에서 '컷부 웹툰'이 화제가 되면서 웹툰작가 컷부의 정체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 포털 프로필에는 컷부의 성별이나 본명, 사진 등이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컷부는 매주 수요일 포털 네이버에서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연재하고 있다.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간결한 그림으로 표현한 웹툰이다. 컷부의 웹툰은 다소 엽기적인 설정과 황당하고 허무한 결말 등으로 이른바 '병맛 만화'라 불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컷부 웹툰, 너무 재미있다", "컷부 웹툰, 황당한 만화다", "컷부 웹툰, 병맛인데 중독성 있다", "컷부 웹툰,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