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도라에몽 사진= 배우 심형탁 SNS
배우 심형탁의 캐릭터 도라에몽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15일 방송에서는 심형탁이 출연해 “여동생이 준 길이 2m짜리 도라에몽 선물을 펼쳐보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앞서 심형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도라에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2012년 7월 5일 자신의 SNS에 “내 인생의 단비 박수진 조감독님의 선물. 아이폰케이스가 도라에몽이 있다니. 정말 울 뻔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심형탁은 도라에몽 핸드폰 케이스와 도라에몽 과자를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에 누리꾼들은 “심형탁 도라에몽, 이미지랑 전혀 다르다” “심형탁 도라에몽, 눈물이 날 뻔 했대” “심형탁 도라에몽, 순수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배우 심형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