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미술관 ‘토탈 리콜’전
박찬욱, 박찬경 감독의 다큐멘터리 ‘고진감래’. 일민미술관 제공
작품 주제도 각각이다. 여러 국가의 다양한 이주민의 모습을 담은 김소영 감독의 ‘열린 도시의 이방인들’이나 1960, 70년대 국가 홍보 영화를 재조합해 새롭게 해석한 김경만 감독의 ‘삐 소리가 울리면’처럼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많다. 2월 개봉해 화제를 모은 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의 ‘고진감래’도 만날 수 있다. 일민미술관과 문지문화원 사이,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 기획했다. 6월 8일까지. 1000-2000원. 02-2020-2050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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