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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미란다 커 닮은 꼴’모델로 잘 알려진 모델 홍여름이 블랙데이를 맞아 셀카를 공개했다.
홍여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이마 저렇게 넓지 않은데…블랙데이니까 블랙? 너무 솔로인거 티나나? 아님 화이트? 흠… 저랑 같이 짜장면 드실 분~? 진격해주세요 레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여름은 블랙과 화이트 탑을 입은 채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국적인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남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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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여름은 최근 인기 모바일게임 ‘진격1942’의 모델로 발탁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