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열애' 인교진. tvN 제공
지난해 2월 방송된 tvN '이뉴스(eNEWS)'의 '결정적 한방'에서는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씨는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성원산업의 CEO로 알려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도 물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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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7일 열애설이 보도되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데뷔 초 소속사 식구이자 같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소이현과 인교진 측은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이현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인교진은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이현-인교진 열애, 축하할 일이다", "소이현-인교진 열애, 깜짝 소식이다", "소이현-인교진 열애, 잘 어울린다", "소이현-인교진 열애, 좋은 만남 기대", "소이현-인교진 열애,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