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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군침‘

입력 | 2014-04-05 03:00:00


홍명보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코카콜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 공개 행사에서 부러운 듯 트로피를 바라보고 있다. 홍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에 주어지는 이 트로피를 보며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우리 대한민국 품에 안겨서 국민이 다시 한 번 기뻐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