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2일 BMW 블로그는 본사 관계자와 독일 유명 자동차 매거진을 인용해 이번 콘셉트카가 최고급으로 제작돼 중국의 상류층을 겨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BMW 블로그 및 일부 매체에 따르면 신형 콘셉트카는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7시리즈의 경량화 플랫폼에 기반을 둔다. 이 플랫폼은 7시리즈의 중량을 5시리즈 수준으로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BMW는 1~7시리즈, SUV, 스포츠카,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차종으로 라인업을 폭넓게 확장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7시리즈에 기반을 둔 풀사이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port Utility Vehicle) ‘X7’ 생산을 확정한 바 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