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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잘 익어가는 영동포도

입력 | 2014-04-03 03:00:00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한 시설 포도 재배 농가에서 조생종인 ‘델라웨어’가 탐스럽게 영글어 가고 있다. 심천면 심천리에서는 24농가가 10만8000㎡에서 델라웨어를 키우고 있다. 시설 포도 재배 농민들은 따뜻한 지하수를 끌어올려 비닐 온실 내부 피복물에 수막을 형성시켜 보온하는 ‘순환식 수막재배’ 방식으로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이 포도는 다음 달 수확한다.

영동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