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에서 ‘2014 포스코 청암상’을 받은 김범식 고등과학원 수학부교수, 김평일 제1가나안농군학교 교장, 김범일 제2가나안농군학교 교장, 천노엘 무지개공동회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청암재단은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에서 가진 포스코 청암상 시상식에서 김 교수에게 과학상, 가나안농군학교에 교육상, 무지개공동회에 봉사상을 각각 수여했다. 수상자(단체 포함)별 상금은 2억 원이다.
포스코 청암상은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청암(靑巖)은 고 박 명예회장의 호(號)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