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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액션캠 ‘HDRAS100VR’를 4월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익스트림 스포츠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풀HD 영상으로 담아내는 하이엔드 액션캠 ‘HDR-AS100V’의 라이브 뷰 리모트 패키지다.
‘AS100V’는 전문가급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135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함께 170도의 초광각 자이스 테사 렌즈를 탑재했다. 또 기존 프로세서와 비교해 약 3배 이상 처리 속도가 향상된 최신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를 장착해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와이파이, 근거리무선통신(NFC), GPS 기능은 물론 방수·방한·방진·방충 등 4대 방지 기능을 갖췄다.
소니코리아는 26일부터 4월1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구입시 브라질월드컵 공인구와 액션캠 정품 배터리를 예약 판매 선물로 제공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예매권 2매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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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