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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체 ‘그런 여자’ 신지연, ‘보이스 코리아’ 당시 백지영과 함께 찰칵

입력 | 2014-03-26 16:04:00


벨로체 ‘그런 여자’. 사진 = 신지현 SNS

벨로체 ‘그런 여자’, 브로 ‘그런 남자’

그룹 벨로체가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인 브로의 노래 ‘그런 남자’를 정면으로 반박한 곡 ‘그런 여자’를 25일 공개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벨로체의 멤버 중 신지현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출신. 당시 신지현이 보이스코리아에 출전해 코치 역할을 맡은 백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현은 2012년 2월 자신의 트위터에 “백지영 코치님과 함께. 너무 예쁘신 코치님”이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보이스 코리아 방송 당시 백지영은 토론토 음대생 출신의 신지현의 노래 솜씨에 대해 “몸의 솜털이 다 돋았다”며 극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룹 벨로체의 멤버 김채린 또한 ‘보이스 코리아’  출신으로, 방송 당시 ‘매혹적인 섹시 보컬’, ‘제2의 윤미래’ 등으로 불리며 호평을 얻었다. 멤버 김수진은 2009년 그룹 브랜뉴데이 멤버로 활동했다.

한편 벨로체는 김수진, 신지현, 김채린으로 구성된 3인조 여성 그룹으로 2013년 싱글앨범 '돌고 돌아'로 데뷔했다.

벨로체 ‘그런 여자’ 신지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벨로체 ‘그런 여자’, 신지연 예쁘다”, “벨로체 ‘그런 여자’, 신지연 보이스 코리아에서 본 것 같다”, “벨로체 ‘그런 여자’, 신지연 누군가 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벨로체 ‘그런 여자’. 사진 = 신지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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