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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장애인의 성공’ 응원하는 한국 첫 소아마비 여의사
입력
|
2014-03-26 03:00:00
세 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한국 최초의 소아마비 여의사
황연대
씨(76·사진)는 1988년 서울 장애인올림픽 ‘황연대 성취상’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그는 여름·겨울 장애인올림픽 때마다 폐막식 무대에서 이 상을 수여합니다. “성공한 장애인보다 장애인의 성공을 응원해야 한다”는 그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