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아내 류승주에게 모닝키스부터 요리까지… “부러워”

리키김 류승주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촬영

리키김 류승주

SBS ‘오! 마이 베이비’ 배우 리키김·류승주 부부의 애정 표현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19일 방송에서는 리키김·류승주 부부가 36개월 된 딸 김태린, 11개월 된 아들 김태오와 함께 첫 출연했다.

이날 리키김은 잠에서 깨자마자 아내 류승주에게 모닝키스를 하는 것부터 시작해 머리를 쓰다듬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보였다.

또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를 더 재우기 위해 아침을 직접 만들고, 먼저 나서서 아이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류승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리키김과 살면서 느끼는 것은 ‘이 남자 정말 괜찮은 남자’라는 것”라며 “리키김이 아니면 결혼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안 해봤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리키김은 자신이 14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빨리 멋진 아빠, 멋진 남편이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리키김·류승주 부부를 본 누리꾼들은 “리키김·류승주, 너무 부럽다” “리키김·류승주, 저런 남편 또 어디 없나” “리키김·류승주, 행복해보여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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