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41)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카메론 디아즈는 17일(현지 시간) 서인도 제도 카리브 해 안티구아 섬의 한 해변에서 비키니 상의를 벗고 수영을 즐겼다.
이날 카메론 디아즈는 시종일관 환하게 웃으며 여자친구들과 따뜻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를 하는 도중 스마트폰을 들고 셀카 사진을 찍거나 친구들을 촬영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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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뉴스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북 ‘더 바디 북(The Body Book)’을 출간한 카메론 디아즈가 안티구아의 한적한 빌라에 5일간 머물렀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