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가족사진/슈 블로그)
걸그룹 SES 출신 슈의 가족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 임효성과 아들 임유 군, 당시 100일을 맞은 쌍둥이 딸 임라희-임라율 군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슈는 사진과 함께 "벌써 라희랑 라율이 100일이다. 이날 다같이 100일 케이크를 주문하러 가는 날. 역시 쌍둥이라 기쁨도 2배이다"라며 "잠 못 자는 게 요즘 힘들긴 하지만 예쁘기만 하다^^ 우리 유도 동생들 100일 파티 한다고 즐거워한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이렇게 다니면 많이 알아본다. 대가족! 아기들은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넷 째도 도전?ㅎㅎㅎㅎ"이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낸다.
슈는 지난 2010년 임효성과 결혼, 첫째 임유 군과 쌍둥이 딸을 낳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슈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 가족사진, 임효성과 정말 행복해 보인다" "슈 가족사진, 정말 행복한 가족의 모습" "슈 가족사진, 벌써 아이가 셋이라니 놀라워" "슈 가족사진, 임효성 부럽네요" "슈 가족사진, 정말 대가족이네요. 넷 째 낳아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슈 가족사진/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