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우진 득녀/와이즈 웨딩)
개그맨 노우진(34)이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노우진의 아내는 18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노우진은 지난해 10월 한 살 연하의 방송사 PD와 결혼식을 올렸다.
노우진은 결혼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가 임신 13주 째다. 결혼을 준비하며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기가 먼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사진=노우진 득녀/와이즈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