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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우리 동네는 신생아 탄생 수 전국 1위” …자랑에 시간가는 줄 몰라

입력 | 2014-03-17 14:01:00

김정태 집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김정태 집

배우 김정태가 자신의 동네를 자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6일 방송에서는 배우 장현성과 장준우-준서 형제가 부산에 위치한 김정태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김정태의 집은 넓은 거실에 탁 트인 전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정태는 “우리 동네가 작년에 신생아 탄생 수 전국 1위였다”며 “공기도 좋고 아이들 키우기도 좋다. 하천이 2km는 된다”고 자신의 동네를 자랑했다.

또 김정태는 ‘야꿍’이라는 별명을 가진 첫째 아들 4살 김지후와 생후 2개월 된 둘째 아들 김시현을 소개했다.

첫째 아들 김지후는 동그란 눈에 통통한 볼을 가졌으며 활발한 성격을 보였다. 김정태는 김지후가 지루해하자 “얘가 관심있는 건 알파벳”라며 알파벳 만화를 틀었다. 텔레비전을 보는 내내 김지후는 다양한 표현력을 보여 장현성을 놀라게 했다.

김정태 집을 본 누리꾼들은 “김정태 집, 넓어서 좋겠다” “김정태 집, 형제가 귀엽던데” “김정태 집, 자랑하는 거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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