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이 MBC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16일 방송에서는 아내 정유진(유호정 분)이 애교가 없다고 투덜거리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날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 북과 SMTOWN 홈페이지를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인증 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별 모양 머리띠에 치어리더 의상을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유호정은 40대에 들어섰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저 몸매가 40대라니” “유호정 치어리더, 아름다우신 듯” “유호정 치어리더, 드라마볼때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충돌하며 성장해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총 50부작으로 46회가 1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됐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