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남성밴드 씨엔블루의 최신앨범 ‘캔트 스톱’이 동유럽 러시아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11일 러시아 포털 사이트에는 씨엔블루의 ‘캔트 스톱’에 관한 칼럼이 게재됐다. 러시아 ‘케이 플러스 매거진’(K Plus magazine)은 “씨엔블루가 또 한번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냈다’며 “늦겨울과 이른 봄의 마음 상태를 완벽하게 표현한 앨범”이라고 평했다.
특히 타이틀곡 ‘캔트 스톱’에 대해서는 “슬픈 발라드를 예고하듯 느리고 쓸쓸한 멜로디로 시작하지만 노래가 진행될수록 놀랍도록 흥미로운 반전-달콤한 긍정의 기운이 펼쳐진다”고 평했다.
광고 로드중
씨엔블루는 자작곡으로 채운 다섯 번째 앨범 ‘캔트 스톱’으로 국내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4월에는 여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