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딸.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배우 김혜은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김혜은의 딸이 관심을 끌고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가 12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안판석 PD, 배우 김희애, 유아인, 심혜진, 김혜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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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1월 8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는 김혜은의 일상과 그의 가족이 공개됐다.
김혜은은 딸 김가은에 대해 “딸을 임신했을 때 왜소증 진단을 받았다”며 “딸은 저에게 기적 같은 아이”라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혜은의 딸 김가은은 엄마를 닮아 큰 눈에 오똑한 코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김가은은 “엄마처럼 배우가 되고 싶다”며 장래희망을 밝혔다.
김혜은 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은 딸, 엄마 닮아서 예쁘다” “김혜은 딸, 힘들게 낳은 아이구나” “김혜은 딸, 이대로만 크면 엄마보다 예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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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