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출연한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 광고가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조회수 60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란다 커의 ‘리복’ 최신 광고 영상을 지목하며 미란다 커가 이혼 후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 영상은 “리복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 너무 편해서 신고 있었던 것도 깜빡한다”는 멘트와 함께 끝난다.
상의부터 하의까지 모두 벗고 샤워 부스 안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 미란다 커는 실루엣을 통해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미란다 커 ‘리복’ 광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몰카 장면 아니었어?”, “미란다 커 몸매가 진정한 명품 몸매지”, “미란다 커 올누드 샤워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젤 번천에 이어 최근 H&M의 새 모델로도 발탁됐다. 그는 스와로브스키, 원더브라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