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故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동아일보DB
노동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중앙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한 뒤 서울 대한문 앞에서 영결식을 진행한다. 이후 노동당 당사에서 노제를 진행한 뒤 오후에 마석 모란공원에서 하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고 박은지 부대표는 8일 오전 4시 반경 서울 동작구 사당동 자택 베란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혼 후 혼자 아이를 키워온 고 박은지 부대표는 최근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