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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T스토어의 게임 누적 다운로드가 4억건을 돌파(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누적 거래액은 3000억원을 넘어섰으며, 1만4000여개의 게임이 등록됐다고 덧붙였다.
T스토어 전체 거래액 중에서 게임 비중은 60%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게임 거래액은 월평균 5% 이상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의 경우 올해 1월 거래액이 전체 게임에서 64%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스토어는 휴대전화 결제, 신용카드, OK캐쉬백,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OTP(One Time Password)를 활용한 휴대전화 결제와 카드번호를 저장하지 않는 신용카드 결제 등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드코어 게임에 적합한 결제 수단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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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