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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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우주사진 공개’
나사 우주사진 공개가 화제가 됐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지난 3일(현지시각) 임무 수행중인 대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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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유영에 나선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의 사진은 마치 영화 ‘그래비티’를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나사는 우주사진을 공개하며 “당시 스미스는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3번의 우주유영을 통해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 “영화의 한 장면 맞네”, “정말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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