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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남일녀’ 출연 배우 이하늬의 ‘막춤 3종 세트’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이하늬는 남해 팔랑마을에서 가진 녹화 촬영에서 섹시 웨이브로 가볍게 몸을 푼 뒤 무반주 막춤을 선보였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 사진에서 이하늬는 편안한 복장으로 ‘개다리 춤’을 추는 등 소탈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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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가상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 l 사남일녀 (이하늬 막춤 3종 세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