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이해리)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사진=동아닷컴DB
다비치 계약 만료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강민경-이해리)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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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아마란스(amaranth)로 데데뷔한 다비치는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 듀오로 인기를 끌었다. '거북이', '8282', '사고쳤어요',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전쟁'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다비치의 빼어난 가창력은 신곡마다 음원 파워를 과시했고, 강민경과 이해리는 각각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했음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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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계약 만료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