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아야 스미싱 주의, 애국심 노린 악질 사기에 누리꾼 분노
‘연아야 스미싱 주의’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올림픽 선수 응원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등장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 스미싱에는 ‘연아야 고마워,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 드립니다. 위로금 3만. xxxx.xxxx/xxxx’, ‘한국을 응원해주세요. 앱 다운후 응원시 100만원 100% 지급’, ‘소치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결승전 판정실수영상’등의 악성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 메시지에 첨부된 URL을 클릭할경우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설치돼 개인정보 유출 또는 대금 결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같은 스미싱은 지인의 이름을 가장해 전달 될 수도 있으므로 모바일 메신져나 문자 메시지로 전달 되는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는 연결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설정 보안 항목에서 ‘알 수 없는 출처(소스)’를 체크 해제하고, 모바일 백신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주는것이 좋다.
영상뉴스팀
출처= 서울시 공식 블로그 서울톡톡
[연아야 스미싱 주의]
JTBC NEWS 아침 &
2014-02-11|0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