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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소트니코바 헌정시’
'WSJ 김연아 헌정시'를 쓴 미국의 시인 쾀 도우스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도 헌정시를 쓴 사실이 알려졌다.
도우스는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당일 진행된 경기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월스트리트저널에 시로 기고해왔다.
WSJ에 게재된 소트니코바 헌정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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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SJ 소트니코바 헌정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WSJ 소트니코바 헌정시, 김연아 헌정시랑은 차이가 있네”, “WSJ 소트니코바 헌정시, 이상화 헌정시는 없나?”, “WSJ 소트니코바 헌정시, 이건 뭐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