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랑콤
엘사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는 모든 여성의 로망. 하지만 원래부터 하얀 피부를 타고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맑은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햇살이 점차 강해지는 3월이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얼굴이 까맣게 그을린다.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가 얼굴에 올라오는 등 색소침착도 발생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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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랑콤에서 봄볕 자외선에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21일 신제품을 출시했다. 화이트닝 제품 출시 20주년을 맞아 출시된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라이저 Ⅲ 스팟 이레이저’는 피부 속에 숨어 있는 다크 스팟까지 근본적으로 개선해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톤을 선사한다.
새 제품은 보습력이 강하고 덜 자극적이어서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 랑콤이 제품 사용자 49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사용자 모두 “피부가 전반적으로 환해지고 다크스팟 색상이 연해졌다”고 답했다. 이들은 또 “제품 사용을 멈춘 3주 후에도 다크스팟이 옅어지는 효과가 지속됐다”고 전했다.
랑콤의 대표 자외선 차단제 ‘UV엑스퍼트’도 10년 연속 보떼리서치 코리아 자외선 차단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UV엑스퍼트는 자외선 차단 지속 효과가 뛰어나다. 한 번 바르면 12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돼 다른 제품처럼 3∼4시간마다 덧바를 필요가 없다.
봄에도 뽀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을 신경 써야 한다. 외출할 때는 물론 햇볕이 드는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미세먼지도 차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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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