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박물관서 국내 첫 전시
깃털공룡과 원시조류의 진화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이번에 추가된 전시물은 공룡과 조류 진화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깃털공룡의 경우 가장 원시적인 깃털에서 장식용 깃털을 거쳐 비행할 수 있는 깃털까지 진화한 과정을 볼 수 있다.
육상 원시조류로는 화려한 색깔의 깃털을 가진 ‘시노사우롭테릭스’와 장식용 깃털을 가진 ‘카우딥테릭스’ 모형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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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