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흥민 교체출전/스포츠동아 DB)
손흥민(21)이 교체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볼프스부르크에게 패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레버쿠젠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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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1-1 동점이던 후반 13분 볼프스부르크의 루이스 구스타보에게 결승골을 허락한 데 이어 후반 28분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에게 쐐기골을 내줬다.
주중에 열린 파리생제르망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4 참패를 당했던 레버쿠젠은 이날 또다시 패하면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14승1무7패가 된 2위 레버쿠젠은 승점 43으로 1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59)과의 격차가 16점으로 벌어졌다. 승점 3점을 더한 볼프스부르크는 승점 39점으로 5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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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교체출전/스포츠동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