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2013학년도 안산대학교 가족회사로 신규 가입한 가족회사 대표와 가족회사직능별 협의체 회장단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하여 가족회사를 중심으로 진정한 산학상생(産學相生)의 길을 열어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고 가족회사협의회 임원진 위촉패 수여 및 LINC사업을 소재로 한 샌드아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정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화두는 글로벌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수급이라는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고 말하고 “특히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성을 겸비한 인재들이 모여야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안산대학교는 이미 최고의 글로벌역량을 갖추고 기독교적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갖춘 인재양성을 해내고 있어 우리 중소기업과의 공생발전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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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는 우수 가족회사 탐방을 통한 간담회 운영 등 산업현장과 교육현장의 미스매치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발을 걷어 붙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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