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hyuk lim'이라는 유튜브 사용자는 빙그레 제2공장 사고 영상과 함께 "2014년 2월 13일 1시경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하늘로~ 사고 5분 후 현장 영상"이라는 글을 올려 어떤 상황을 담은 것인지 설명했다.
폭발 사고 후 공장에서 하얀 연기가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한편 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로 탱크 앞에 있던 권모 씨(50)와 이모 씨(40), 황모 씨(40·여) 등 3명이 다쳐 구리 한양대 병원과 서울 아산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또 함께 있던 도모 씨가 실종돼 구조대가 찾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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