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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국의 박세리’ 펑산산 후원

입력 | 2014-02-11 03:00:00


금호타이어는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6위인 중국 펑산산 선수(25·왼쪽)와 3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의 박세리’라 불리는 펑 선수는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해 현재까지 두 차례 우승했다. 사진은 8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펑 선수과 주경태 금호타이어 영업기획담당 상무가 후원 조인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금호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