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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빈 데뷔전, 1라운드 TKO 승...‘과거 학교 짱 전설 사실?’
‘윤형빈 TKO승’
개그맨 윤형빈(34)이 종합 격투기 데뷔전에서 타카야 츠쿠다(23·일본)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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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의 펀치를 흘려보낸 후 상대의 턱에 카운터펀치를 꽂아 그대로 KO시켰다.
경기 초반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 선수의 펀치를 몇차례 허용하기도 했으나 강한 맷집으로 이내 안정을 찾았고, 1라운드 종료 1분여를 남기고 강력한 라이트 훅 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졌다.
한편 윤형빈의 승리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에서는 과거 그가 학창시절 ‘싸움짱’이었다는 소문이 다시 붉어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윤형빈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고등학교 시절 3개 학교 통합짱이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부정하지 않겠다”고 답해 화제된 바 있다.
앞서 윤형빈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고등학교 시절 3개 학교 통합짱이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부정하지 않겠다”고 답해 화제된 바 있다.
영상뉴스팀
[윤형빈 TKO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