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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는 이날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펼쳤다. 유승우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남성미가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입술이 밉다’를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또 ‘슈퍼스타K4’ 출연 당시보다 부쩍 성숙해진 유승우의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승우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유 후(U Who)’이후 4개월 만에 새 앨범을 공개했다.
한편,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멋있어졌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꽃미남 다 됐네”,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노래 좋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인기가요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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