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6kg를 감량해 화제다.
로드FC 공식 계체량이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가 계체를 마치고 포즈를 취했다.
윤형빈은 "체중 감량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빨리 물을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오는 9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4' 대회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첫 데뷔전을 치른다.
윤형빈 6kg 감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6kg 감량, 꼭 이기길” “윤형빈 6kg 감량, 대단하다” “윤형빈 6kg 감량, 각오가 남다른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